제21회 춘천문학상에 석정미(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춘천문인협회(회장 장승진)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작에 석정미 시인의 시집 ‘대광여인숙’과 시 ‘풍장’ 외 4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석정미 시인은 시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거리를 일치시킨다. 문학의 미래에 활기를 기대하며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했다.
경북 영주 출신의 석 시인은 2012년 ‘시선’지로 등단했다. 춘천 수향시낭송회 회장, 김유정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시집 ‘슬픔은 많이 넣으면 맵다’, ‘대광여인숙’ 등을 펴냈다. 김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