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이 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김유정 소설의 문학사적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권여선 작가가 소설 ‘기억의 왈츠’로 상을 수상했다.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 이승우 소설가,김경수·정홍수·신수정 문학평론가를 비롯해 전상국 소설가,이영춘·이무상·길건영·송병숙·최현순·심창섭·장승진 시인,박종숙 수필가,이화주 아동문학가 등 지역 문인들이 참석했다.
▲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이 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반미정 플루티스트가 축하공연도 진행됐다.권여선 소설가는 “김유정이 나처럼 오래 살았다면 이런 소설도 썼을까 생각해본다”며 “지나간 것들에 대해 안타까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편이지만 끝내는 주먹 쥔 손을 풀고 웃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금분 이사장은 “한국 문단의 가장 권위있는 상인 김유정문학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십시일반 도와준 분 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