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김유정 작가의 탄생 116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춘천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 주제는 ‘작품 속 인물과 주저리 한 판’이다. 김유정 작가의 소설 ‘안해’를 중심으로 전상국 소설가의 특강과 김정훈 연출가가 각색한 낭독극이 이어진다. 낭독극은 아내를 들병이로 내보내기 위한 무력한 남편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농촌의 여려운 현실과 현 시대의 가족문제를 꼬집는다. 정선숙 외 8인의 서도소리 민요창 무대도 선보인다. 김금분 이사장은 “김유정 선생의 탄생 기념행사를 통해 그가 남긴 작품세계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